두 숫자는 목적이 다릅니다
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매년 그 필지의 단위면적당 땅값을 공시한 금액입니다. 재산세, 종합부동산세, 양도소득세의 기준이 되는 공적 가격에 가깝습니다. 실거래가는 실제로 오간 매매 계약의 신고 금액입니다. 건물과 땅이 묶인 아파트 매매가와, 땅만 보는 공시지가를 한 줄에 놓고 높고 낮음을 따지면 비교 대상이 어긋납니다. 실거는 둘을 같은 주소의 다른 칸으로 보여 줍니다.
공시지가에서 볼 것
실거는 VWorld의 개별공시지가 API로 기준연도, ㎡당 가격, 면적, 지목을 가져옵니다. ㎡당 가격에 대지면적을 곱하면 그 필지 땅값의 대략치를 볼 수 있습니다. 다만 공시 기준일과 실제 거래일 사이에 시장이 움직이면 차이가 납니다. 공동주택은 주택 공시가격이 따로 있고, 개별공시지가는 그 땅이 놓인 필지의 가격입니다. 단지 전체 대지를 세대가 공유하는 아파트에서는 공시지가 총액이 곧 내 집값은 아닙니다.
실거래가와 어긋나 보일 때
같은 해에도 급매, 특수관계 거래, 리모델링 예정 이슈로 실거래가가 공시 흐름과 다르게 찍힙니다. 토지만 거래한 경우와 건물 포함 거래를 섞어 보면 단가가 더 벌어집니다. 실거의 면적당 단가는 신고된 거래금액과 전용면적으로 계산한 참고치이며, 공시지가의 ㎡당 가격과 단위·대상이 다릅니다. 둘 다 비어 있으면 그 기간에 공개된 값이 없는 것이니, 숫자를 채워 넣지 않습니다.
세금·투자 판단은 원문이 우선
세액 계산, 담보 평가, 수용 보상은 이 화면의 요약으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.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위택스 원문, 주택 공시가격은 공동주택 공시, 실거래가는 국토부 공개시스템을 확인하세요. 실거는 공식 API 응답을 정리할 뿐 세무·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. 공시 기준일과 조회 화면의 생성 시각이 다르면 원문 연도를 우선하세요.